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D운전교실/비판 및 문제점/결론 (문단 편집) == 해결 방안? ==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초딩]]들의 무리한 요구로 추가된 콘텐츠들을 모두 삭제하고, 초딩들의 이탈을 유도하면 끝나는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 재의 게임 상태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필요없는 신도시, 공항, 경기장, 자동차놀이터 등의 맵을 제거하고, 비밀버튼과 같이 운전면허 시험과 하등 관계없는 기능과 쓸데없이 많은 스포츠카들 또한 모두 삭제하여야 한다. 이러한 극약 처방이 선행된 뒤에 대형·견인(소형,대형)·구난·원동기 면허나 도로주행 다중코스, 속도유지 과제, 운전 전 걸어서 차량상태 체크, 수동변속기 차량 특성 반영[* 클러치에 슬라이드 브레이크가 없어 반클러치가 구현되지 않았고, 3단 이상의 기어를 넣고 출발을 시도하면 시동이 꺼지는 것도 게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클러치도 함께 밟힌다는 설정은 모바일 게임 특성상 두 손가락으로 조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다. ], 1종 가속코스 기어 미변속시 실격, 기능시험 점수미달시 즉시종료와 같이 본래의 [[운전면허]] 연습 게임이라는 정체성을 살릴 콘텐츠를 확대시켜야 한다. 문제는, 초딩들이 이미 3D운전교실 유튜브 등으로 개발자의 최대 수입원이 된 이상, '''초딩들의 상황극 녹화용 게임이 된 현재의 [[3D운전교실]]은 더 이상 원래대로 되돌아가기 사실상 힘들다.''' 개발자가 운전면허 시뮬레이터라는 기존의 정체성을 버리기까지 한 이유는 신규 유저들이 초딩이든, 성인이든 일단 많아야 수익이 증가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개발자가 현실적으로 이러한 극약 처방을 내리기는 힘든 상황이다. 또한, 네비게이션이나 신규 스포츠카 등은 개발자가 긴 시간에 걸쳐 힘들게 추가한 콘텐츠인데, 이를 삭제하게 되면 개발자의 노고가 하루아침에 헛것이 되어버리니 쉽지 않고 옳은 선택도 아니다. 가장 현실적인 해결 방안은 '''새로운 3D운전교실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존 운전면허 연습 기능만 탑재한 3D운전교실 1.0, 운전면허 기능은 없고 운전 시뮬레이터 기능만 지원하는 3D운전교실 2.0을 별개로 출시하면 1.0 버전은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성인(+고등학생)을 공략하고, 2.0 버전은 저연령층을 공략해 저연령층과 성인 모두 받아들일 수 있다. 나아가 기존 3D운전교실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개발자가 위 방법들을 활용해 3D운전교실을 개선하기 이전에 [[빠가 까를 만든다|극성 팬들에 의해 손상된 이미지]]부터 회복해야 하는데, 그 솔루션은 게임을 뜯어고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 '''개발자가 초딩 유저들을 계도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이 게임이 사회적으로 ‘초딩 게임’이라고 낙인이 찍혀 있다고 해도, 이 사회는 초딩이 게임을 하는 것 자체를 욕하는 것이 아니다. 이 게임이 욕을 먹는 근본적인 이유는 개발자가 그들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후에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초딩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준 것은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싶은 초보 개발자의 마음으로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를 통해 ‘사라진 게임성’ 문제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져 개발자가 추후 게임을 크게 개선할 의지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나, '''초딩들의 [[병신TV|양산형 저질 상황극]] 촬영에 자신의 게임이 소비되는 것을 부추기거나, 그러한 초딩 유튜버들의 안부를 묻는 [[친목질]] 목적의 영상을 업로드한 것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운전교실 상황극 또한 초등학생들이 나름대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배척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더라도, 최소한 영상편집을 가르치거나 “폭력적인 상황극은 알아서 자제해라” 등의 조언을 통해 3D운전교실 상황극 영상들의 품질을 전반적으로 높여야 한다. 물론 초딩들이 유튜브를 하는 것 자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자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최소한 성인들의 비난 여론을 최소화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리고 운전교실을 타 채널에서 언급하거나, 찬양하는 행위 또한 개발자가 직접 입장을 밝혀 자제를 촉구하여야 한다. 이마저도 개발자가 거부한다면, 5~10년 정도의 세월이 지나 현재의 [[초딩]] 유저들이 모두 사춘기를 겪고 성인이 되는 것만이 해답이다. 이럴 경우 기존에 이 게임을 망친 주범들은 과거의 자신이 한 행동이 부끄러워서라도 더 이상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을 것이며, 초딩 컨텐츠를 이용했던 어릴 적 추억과는 별개로 현재의 성인 유저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초딩 게임으로 낙인이 찍힌 게임에 5~10년 이상 그 낙인이 유지된다면 [[서비스 종료|결과는 뻔하다.]] 무엇보다도 [[유튜브]]에서 미성년자의 유튜버 활동을 전면 금지시키지 않는 이상, 유튜브 상에서 초딩 게임으로 이미 유명해진 3D운전교실에 초딩들이 추가로 유입되지 않을 가능성도 사실상 없다. '''정리하자면, 개발자가 진정으로 3D운전교실의 부흥을 원할 경우 게임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개발자 본인이 스스로 이 게임이 초딩을 타겟으로 한다고 인정하든, 성인 유저들을 되찾기 위해 초딩들이 원한 콘텐츠들을 모두 삭제하든, 아니면 운전면허 시뮬레이터를 독립시키든 개발자가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없으면 이 게임이 부흥할 가능성은 다소 희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